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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화 과정에서 로고스 개념
교리화 과정에서 로고스 개념에 대한 글입니다. 교리화과정에서로고스
그래서 결국은 구원론적인 경건성이 승리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동일 본질이라는 명제가 여기서 채택되었다. 이게 이른바 정통 교리가 되었다. 이 책에서도 앞부분에 275페이지 제일아래서, 신약성서 안에서 다양한 기독론적 모델들중에서 하나로 통일 시킬 수 있는 것을 드디어 찾아낸 것이다. 우시아, 본질 개념을 가지고. 사실은 우시아 개념이 하이포스타시스라는 개념도 잘 모르는 개념들이다. 우리에게 낯선 개념들이다. 유대인들에게도 낯선 것이고, 예수님 제자들에게도, 예수님께도 낯선 개념들인데, 예를 들면, 나중에 삼위일체 개념으로 나가는데, 터툴리안 이후로, ..... 하이포스타시스 인격, 위격이란 말로 왔다 갔다 사용했다. 위격이란 말은 삼위일체론적 맥락에서 사용했다.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한 인격안에 두 본성을 이야기할 때 person개념으로 번역되므로 인격으로 번역하였다. 원래는 person개념이 아니다. 오늘의 개념으로 말하면 오히려 하이포스타시스개념은 개별자 개념이 아니라 보편자 개념이다. 라틴어로 번역하는 과정이 잘못된 것이다. 다른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이었다. 서구인들에게 있어서 개인주의의 이면에는 person 개념이 있다. 하나님 세분이 원탁에 앉아서 뭔가를 하는 그런 개념이 온다. 그것은 웃기는 것이다. 유대 전통의 유일신과는 멀어지는 것이고 삼신론 로 가는 것이다. 반대로, 니케아에서는 호모우시아개념이므로 반대 가능성도 있다. 하나님과 똑 같은 쪽으로 가니까 양태론으로 갈 수 있다. 한 본체안에 세가지 존재 양태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태양이 하나인데 태양에서 빛이 나오고 열이 나온다. 태양자체는 성부, 빛은 성자, 열은 성령이렇게 보는 것이다. 어거스틴도 이렇게 비유를 했다. 인간의 영과 혼과 육도 삼위일체다. 식물의 뿌리 줄기 열매도 마찬가지 하나의 실체이다. 이런 것은 양태론이며 이단으로 나갔다. 양태론적인 단일신론 비슷하게 나가는 것과 삼신론으로 나가는 갈등 긴장관계는 옛날에도 있었고 오늘날도 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교리화 과정에서 로고스 개념
파일이름 : 교리화 과정에서 로고스 개념.hwp
키워드 : 교리화,과정에서,로고스,개념
자료No(pk) : 16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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