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Report
부석사
부석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부석사1[1]
◈ 부석사 가람의 연혁
1.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조사 창건.
2. 고려 현종 7년(1016)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건.
3. 고려 선종 4년(1201) 조사당을 단청.
4. 고려 공민왕 7년(1358) 왜적의 병화에 화재를 입다.
5. 고려 우왕 2년(1376) 원응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수.
6. 고려 우왕 3년(1377) 원응국사가 조사당을 중건.
7. 조선 성종 21년(1490) 조사당 중수.
8. 조선 성종 24년(1493) 조사당 단청.
9. 조선 선조 6년(1573) 조사당 일부 개수.
10. 조선 선조 11년(1578) 명종 10년(1555)에 화재로 소실된 안양루 중건.
11. 조선 광해군 3년(1611) 무량수전 중수.
12. 조선 경종 3년(1723) 무량수전 본존불 개금.
13. 조선 영조 23년(1747) 1746년 화재로 소실된 승당, 만월당, 서별실, 만세루, 범종각 등을 중수.
14. 조선 영조 44년(1765) 무량수전 본존불 개금.
15. 1916년 무량수전, 조사당 해체 수리.
16. 1967년 부석사 동쪽 옛 절터에서 쌍탑을 옮겨 범종각 앞에 세우다.
17. 1969년 무량수전 번외불사.
18. 1977~1980년에 걸쳐 사역을 정화하여 일주문, 천왕문, 숭당 등을 신축하다.
이상에서 보면 부석사의 가람은 창건 이래 무량수전과 조사당이 중요시되어왔고, 따라서 그의 중수와 보수 등이 끊임없이 이루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이 가람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있어 무량수전과 조사당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 부석사의 불교사적 위치 - 화엄사상과 정토신앙
신라에 화엄종을 처음 전한 의상이 창건한 부석사는 화엄종의 주존불인 비로차나불을 모신 대적광전과 같은 불전이 있어야 할 것인데 이와는 달리 무량수전과 안양루, 그리고 아미타소조불좌상이 안치되어 있어서 정토신앙을 반영하는 사찰임을 알 수 있다. 정토사상을 반영하는 이 사찰은 불교의 이상향인 서방 극락정토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양식을 갖고 있는 것이다.
◈ 부석사의 건축구성요소에 대한 고찰
○ 부석사 가람배치
부석사는 산지가람으로서 전체의 배치축은 서남향을 하고 있으나 무량수전만은 방향을 바꾸어 남향을 하도록 하였다. 다만 이 건물 안에 안치한 아미타불상은 동향을 하였는데 이는 정토신앙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입구에 일주문이 있고 이어 사천왕문이 있다. 이들 건조물은 전술한 연혁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에 건립된 것이라 하고 있으나, 이 같은 가람형식은 한국사찰 가람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형식이다. 사찰 경내에는 초창기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자연의 거석으로 치석하여 쌓은 석축단이 9개의 석단으로 지형을 따라 높이 쌓여졌고 제일 높은 석단 위에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무량수전이 자리잡고 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부석사
파일이름 : 부석사.hwp
키워드 :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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