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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고 받아온 차별들,,
여성이라고 받아온 차별에 대한 글입니다. 여성과사회
대학 올라와서 M.T를 갔었을때, 조장 오빠가 “빨리 여자들 밥해라” 라고 했었는데, 정말 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할줄 아는 여자들이 한명도 없어 오빠 몇 분이 밥이랑 국을 끊이기 되었는데, 밥을 준비하면서, 하는 말이 어째 이 나이 되도록 여자들이 이런 것을 못하냐고 말씀하셨다. 만약 이 나이 되도록 밥도 못하냐고 했다면, 어쩜 당연히 창피해야할 일 일수도 있다. 하지만 왜 꼭 여자라는 말이 붙어야 할까, 아직도 우리나라 남자들은 당연히 여자들이 살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럴 때 보면, 정말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관습들이 무섭다고 생각한다. 그 관습들이 어느새 자기 머릿속에 뚝 자리 잡게 되어 자기도 모르게 그 생각들이 관점이 아닌 편견으로 변해 버리니 말이다. 이번 여름방학때 대학 올라와서 나에겐 처음으로 맞이하는 방학이라서, 처음으로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아버지가 크게 혼통을 치셨다. 무슨 여자들끼리, 놀러를 가냐면서, 어느날 고모랑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 고모께서는 생각이 신세대적이라서 내가 처음으로 놀러를 갈려고 하는데, 아버지가 못가게 하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고모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 아들은 남자니깐 가라하는데, 어떻게 여자애가 무박으로 가는것도 아닌데 놀러 갔다 오라고 하겠냐고 하시면서 여자는 잠자리를 바꾸면 안된다고 하셨다. 그럼 여자는 정말 건전하게 가는 찜질방 하나 마음대로 갈수 없다는 말 아닌가?!. 이런 사소한것들까지 남자들은 되고 여자들은 안된다는 사상을 가지고 계신, 어른들의 흑백논리 사상을 난 이해 할 수 없다. 물론 내가 여자라서 이런 생각을 할 수 도 있다.
두 번째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말씀하시는 말 중에서, 남녀차별이 조금 많았던 것 같다.
나는 중학교를 남녀공학 나왔다. 물론 안타깝게도 합반이 아니여서 많은 왕래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선생님들께서 <남자반은 이렇다> 라고 듣는게 전부였던 것 같다. 그런데, 어떤 한분의 남자선생님께선 수업시간 때 물어봐서 모르면, 정말 쎄게 때리시는 분이셨는데 첫날의 수업시간때, 자기는 이런 원칙을 가진 사람이라고 설명을 하면서, 여자반이라서 봐주진 않는다고 하시면서 덧붙여 꼭 여자반은 지적을 하거나, 이렇게 체벌을 하면 담에 꼭 삐져있는다고 말씀하시면 남자들은 안 그런다고, 딱 그 자리에 푼다고 하시는 것 이였다. 여자는 무조건 지적을 당하거나 그러면 삐진다니,,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말씀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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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여성이라고 받아온 차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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