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정치제도 다운
영국의 정치제도
영국의 사회적, 경제적 현황을 알아보고 통치기구와 정당제도 등 정치제도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영국의정치제도
의회민주주의 본산지이며 산업혁명의 발생지로 유명한 영국의 정식국명은 영국 및 북 아일랜드 연합왕국(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 Northern Ireland)(이하 영국)이다. 총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1.1배 정도인 242,910㎢(프랑스의 절반 정도)이며, 인구는 약 5,900만 명으로 이중 12%에 해당하는 730만 명 정도가 수도 런던(London)에 거주하고 있다.
영국은 지리적으로 도버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 대륙과 격리된 섬 나라였으나, 1994년 도버해협 해저터널의 개통과 함께 더 이상 섬나라가 아닌 유럽대륙의 일부가 되었다. 이 같은 영국·유럽대륙간의 육로연결은 1993년 11월 체결된 유럽연합조약의 발효와 함께 단일유럽 건설을 위한 통합 움직임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한편, 동·서 유럽 고속철도망 신설 및 이를 연결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건설계획과도 연계, 궁극적으로 유라시아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영국은 그 공식상의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일국가가 아닌 연합왕국으로서,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그리고 북 아일랜드의 4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별 면적을 보면, 잉글랜드가 가장 넓어 전 국토의 2분의 1정도(13만㎢)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이 스코틀랜드(7만7천㎢), 웨일즈(2만㎢), 북아일랜드(1만3천5백㎢)의 순이며, 북아일랜드는 잉글랜드의 10분의 1밖에 안된다. 이들 4개 지역의 주민들은 공식적으로는 모두 ‘영국인(British)’이지만, 출신지역에 따라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북아일랜드인으로 불리우기도 하며 각 지역마다 고유의 국민성과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언어에 있어서도 공용어인 영어 외에 각 지역마다 영어와 함께 그 지방고유의 방언을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 예로 웨일스 지방인구의 19%는 아직도 웨일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스코틀랜드에서는 영어와 스코틀랜드어의 합성어인 ‘겔릭어’를, 그리고 북아일랜드 역시 아직도 그 지방 특유의 방언을 영어와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6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영국의 정치제도
파일이름 : 영국의 정치제도.hwp
키워드 : 영국의,정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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