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을읽고나서 자료
태백산맥을읽고나서
`조정래`저술, 『태백산맥』에 대해서 교양레포트로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최대한 줄이고 제 생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알찬 레포트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太白山脈(태백산맥)을읽고나서
내가 기억하기로는 태백산맥이라는 책이 출판되었을 무렵에는 엄청난 판매부수를 자랑하며 그만큼의 논란을 야기시켰던 소설이라고 기억한다. 여러 문학 평론가들은 책의 뒷면에 ‘태백산맥은 소설이라기보다는 처절한 민중사적 대실록이다.’, ‘우리 문학이 여기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해방 40년의 기간이 필요하였다.’ 등등의 말들로 태백산맥이라는 소설을 찬양(?)하고 있다. 물론 출판사의 얄팍한 상술에 의한 것이겠지만 그런 것들이 소설의 빛깔을 탁하게 하는 것 같다. 우선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은 해방 이후 격동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형상화 시켰다는 점에서 우선 주목되는 작품이다. 일 권의 첫머리에 있는 ‘작가의 말’에 따르면 태백산맥은 작가 자신의 상상력의 산물이 아니라 소설 형식에 맞춰 썼을 뿐 실제에 있어서는 역사의 기록에 다름아니라고 한다. 이 말은 구체적인 내용 자체가 사실을 그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실제적인 공간적, 시간적 배경을 바탕으로 역사적 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물론 나는 문학적 소양이나 전문 지식을 제대로 갖춘 문학평론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이 책을 보았다. 어느 책을 읽든지 나는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그 책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이 책은 내 고향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시어머니 방에서 들으면 시어머니의 말이 옳고, 부엌에서 들으면 며느리 말이 옳다.’ 태백산맥에서는 좌익과 우익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필자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았다고 말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좌익을 표현할 때는 좌익의 입장에서 우익을 설명할 때는 우익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표현했을 뿐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 글을 썼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책을 읽고 난 모든 사람에게 조금 더 비판적 관점을 가지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책을 읽어야지만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옳바른 필자의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우선 책의 내용을 대강 요약해 보면서 부분적으로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태백산맥을읽고나서
파일이름 : 태백산맥을읽고나서.hwp
키워드 : 태백산맥을읽고나서
자료No(pk) : 1610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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