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 시짱자치구 西藏自治區 지역연구 업로드
티베트 - 시짱자치구 西藏自治區 지역연구
티베트 - 시짱자치구 西藏自治區 지역연구
티베트 - 시짱자치구 西藏自治區
1.개황
위치 - 중국 남서부에 있는 티베트족(族) 자치구로 인도 북부의 히말라야 산맥과 티베트 고원에 둘러싸여있다. 이 지역의 평균 고도가 4900m가 넘어 `세계의 지붕`이라고 일컫는다. 인도네팔부탄미얀마 등의 국가와 맞닿아 있다.
티베트는 중국과 인도의 사이에 위치해 있으나 히말라야 산맥과 티베트 고원에 둘러싸여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히말라야 산맥의 북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평균 고도가 4900m가 넘어, 지구상의 육지에서 가장 높은 곳이여서 `세계의 지붕`이라고 일컬어진다. 티베트는 지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외교적으로도 고립된 지역이다.
면적 - 약 120만㎢로 중국에서 신장웨이우얼자치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성(大省)이다.
성도 - 라사(拉薩)
인구 - 약 300만명
주민의 대부분은 짱족[藏族]으로 한족(族)먼바[巴族]뤄바족[珞巴族]후이족 [回族] 등 39개 민족으로 이루어져 ...티베트 - 시짱자치구 西藏自治區
1.개황
위치 - 중국 남서부에 있는 티베트족(族) 자치구로 인도 북부의 히말라야 산맥과 티베트 고원에 둘러싸여있다. 이 지역의 평균 고도가 4900m가 넘어 `세계의 지붕`이라고 일컫는다. 인도네팔부탄미얀마 등의 국가와 맞닿아 있다.
티베트는 중국과 인도의 사이에 위치해 있으나 히말라야 산맥과 티베트 고원에 둘러싸여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히말라야 산맥의 북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평균 고도가 4900m가 넘어, 지구상의 육지에서 가장 높은 곳이여서 `세계의 지붕`이라고 일컬어진다. 티베트는 지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외교적으로도 고립된 지역이다.
면적 - 약 120만㎢로 중국에서 신장웨이우얼자치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성(大省)이다.
성도 - 라사(拉薩)
인구 - 약 300만명
주민의 대부분은 짱족[藏族]으로 한족(族)먼바[巴族]뤄바족[珞巴族]후이족 [回族] 등 39개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후 - 고산기후
약칭 - 짱[藏]
행정구역 - 지급시(地級市)인 라싸를 비롯하여 나취[那曲]창두[昌都]산난[山南]아리[阿里]린즈[林芝]르카쩌[日喀] 등 6개 지구, 1개 현급시(級市), 71개 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2.역사
중국 역사서에는 토번(吐藩)이라 기록되어 있고, 이 호칭은 14세기까지 사용되었다. 송쩬감보가 여러 부족을 통합하고 제도를 정비하기 시작하면서 티베트의 역사적 기록도 시작되었다. 송쩬감보는 티베트를 통일하면서 가장 가까이에 있던 쑴바를 먼저 점령한 후 신비한 문명을 가졌다는 샹슝을 점령했다. 샹슝의 티베트 복속은 티베트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티베트에는 종교적으로 전통 신앙인 ‘퐨’과 인도에서 전해진 ‘불교’가 있는데 퐨은 셴럽미오체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그 본고장이 샹슝이다. 퐨은 불교가 티베트에 전해지기 전부터 아주 오랫동안 티베트의 보편적인 신앙이었다. 국가의 대사에도 직접 관여 했을 정도로 퐨의 세력은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7세기에 불교가 들어오면서 퐨은 티베트의 중심에서 밀려나기 시작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불교화 되어갔다. 심지어는 불교의 경전을 본떠 퐨의 경전으로 삼기도 하였고, 불교처럼 고승이 환생하는 화신제도를 만들기도 하였다. 현재 퐨은 이름만 남아있고, 거의 모든 면에서 불교화해서 일반인은 외형적으로 이 둘을 구분하기가 힘들다. 티베트는 이렇게 부족을 통일해가면서 동쪽인 현재의 칭하이성까지 진출했으며 당나라의 수도였던 창안까지도 진격해 나갔다. 현재 암또 티베트인은 스스로를 ‘까말로’라고 부르는데, 이는 “왕의 명을 기다린다”라는 의미이다. 당시 티베트인은 이곳까지 영토를 확장한 후 토번왕국이 붕괴되면서 왕의 명령을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남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3.지역
티베트 하면 성급 행정기관인 시짱 장족자치구(西藏自治區)만을 떠올려 칭하이성이 티베트의 일부하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칭하이성은 예로부터 티베트의 일부였다. 역사적으로 티베트는 시짱자치구는 물론 칭하이성, 간쑤성의 일부, 윈난성의 일부까지도 포함하는 지역이었다. 현재 달라이라마도 이들 지역 모두가 티베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티베트인은 티베트를 방언에 따라 전통적으로 ‘위장’, ‘암또’, ‘캄’ 지역으로 나눈다. ‘위장’은 현재 시짱자치구의 수도인 라싸와 시가쩨를 중심으로 해서 아리까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암또’는 위수짱족자치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칭하이성 지역을 가리킨다. ‘캄’은 위수자치주와 시짱자치구 일부, 쓰촨성, 윈난성 등지에 걸쳐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4. 민족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56개 민족의 하나로 주요 거주지는 칭장고원(藏高原), 쓰촨성(四川省), 칭하이성(海省), 간쑤성, 윈난성(云南省) 등지이며, 2000년 통계상 인구는 약 541만 명이다. 티베트족(藏族)은 농업과 목축을 위주로 하며, 삼림이 무성한 지역에서 약초 채취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티베트 불교를 믿고 있어 유명한 사원이 많이 있다. 또한 독자적인 문자와 언어 및 역법을 가지고 있다.
티베트족은 크게 나누어 중앙 티베트에 살면서 농경에 종사하는 단두민족(短頭民族)과 유목에 종사하고 매부리코인 동부의 장두민족(長頭民族)이 있다. 불교가 전해지기 전까지는 샤먼[巫者]을 중심으로 하는 본교(敎)가 성행하였으나, 8세기 이후 불교가 들어와 17세기부터 달라이 라마를 정치종교상의 군주로 하는 독특한 제도가 유지되었다. 그러나 1959년의 티베트반란 후 농노제(農奴制)가 폐지되고 토지개혁이 실시되어 전통적인 제도는 변혁단계에 들어섰다.
5.언어
티베트인들이 쓰는 언어는 티베트 문자로 되어 있는 티베트어이다. 티베트 문자는 인도의 데바나가리 문자에 기원하며 부탄의 공용어인 종카어에서도 사용된다. 티베트어는 티베트 고원과 부탄에서도 사용되고, 네팔의 일부와 인도 북부의 시킴 지역에서도 사용된다. 티베트말에는 다양한 방언이 있으며, 서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티베트와 다른 히말라야의 언어들은 종종 불분명하다. 티베트어의 다양한 방언을 고려하면, 티베트어족은 티베트 고원에 걸쳐 약 6백만 명이 사용하며, 약 15만 명의 망명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6.종교 - 티베트의 종교는 불교로 불교 전래는 크게 5세기설과 7세기설이 있다. 5세기설은 냐치쩬보로부터 27대 혹은 28대로 여겨지는 하토토리녠쩬보 때 인도로부터 전해진 경서와 법구들을 윰부하캉에 안치해 놓았다는 기록에 근거한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뜻을 알 수 없다가 송쩬감보의 명에 의해 퇜미삼보자가 티베트어를 만들고 경서들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그 뜻을 알게 되었다. 7세기설은 티베트를 통일한 주인공인 송쩬감보와 관계가 있는데 당시 분열 상태에 있던 티베트를 통일한 송쩬감보는 네팔의 치쥔공주와 당나라의 문성 공주를 아내로 맞아 들였다. 치쥔공주와 문성공주는 티베트로 들어오면서 둘 다 석가모니상을 가지고 왔는데 이들은 라싸에 각각 죠캉사원과 라모체를 지어 그곳에 모셔놓았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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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티베트 - 시짱자치구 西藏自治區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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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티베트,시짱자치구,西藏自治區,지역,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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