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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공간
학생들의 대다수가 학교 규율이 너무나 불합리하고 형식적이며 억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학생들은 규율을 만드는 주체가 학생 ...
학생들의 대다수가 학교 규율이 너무나 불합리하고 형식적이며 억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학생들은 규율을 만드는 주체가 학생 또는 학생과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대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가 인정할 수 있는 합당한 규율을 만들고 학생들의 자율성이 고취되기를 원하고 있다.
학교는 똑같은 모습과 똑같은 생각을 가진 획일화된 학생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 21세기는 개성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이다. 21세기를 살아갈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머리모양이나, 스타킹 색깔 같은 사사로운 부분까지 억압하는 것은 학교를 위해서건 학생을 위해서건 더 이상 아무런 의미도 찾을 수 없다. 그것은 오히려 학교를 똑같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공장으로 전락시키고 있고 21세기에 경쟁력 없는 인간 즉 개성없는 인간을 길러내고 있는 것이다. 규율이 진정 학생을 위한 것이라면 이제는 사사로운 부분에서의 형식적인 억압보다는 조금 더 나은 인격체를 길러내는 규율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점에서 우리의 규율이 변화되어야 할 방향으로 도덕적 규율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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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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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학교라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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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학교라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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