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의 이해 보고서
해양의 이해
해양의 이해
해양의 이해
1. 왜 사람들은 바다의 중앙이 제일 깊은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무엇이 그 생각을 바꾸게 했는가 최근의 수심측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론, 1800년대 중반까지는 자연과학자들도 대양저가 큰 욕조처럼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파대를 지나면 곧바로 깊이 떨어져서 바다의 중앙이 제일 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1840년대 후반, 수심측정의 결과 대서양 중앙 부근에서 물에 잠긴 화산을 발견하였고, 중앙이 제일 깊을 것이라는 생각에 의문이 생겼다. 그 후, 이루어진 음향 측심 해저탐사의 결과 바다에서 제일 깊은 곳은 중앙이 아니라 대양저의 가장자리 부근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해저 퇴적층 아래까지 조사할 수 있는 강력한 음향측심기로 숨겨진 구릉, 산, 깊은 계곡 등도 밝혀내었고, 이러한 조사 결과 해저는 단순한 욕조의 형태가 아니라 대단히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현재 밝혀진 바에 의하면, 바다에서 가장 깊은 곳은 필리핀과 괌 사이의 바다 속 깊은 계곡인 마리아나 해구로, 수심이 약 11000m이다. 현재 수심 측량은 기존의 음향측심기와 달리 음파의 송. 수신 범위 안에서는 바다 밑 횡단면 전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다중 빔 음향측심기를 이용하고 있다. 이 장비는 배가 이동하면서 다중음향신호를 발사하고, 이를 다시 수신함으로서 수심과 해저 지형을 동시에 관측, 기록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2. 해저의 개략적인 모양을 그려보고 주요 부분의 이름을 붙여보라.
이밖에 해산, 기요, 호상열도, 심해구름(심해저 평원, 심해저 구릉), 대륙사면, 해저협곡 등이 있다.
3. 대륙의 가장자리는 밑에는 화강암이 놓여 있고 심해 대양저의 밑에는 현무암이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중력계를 통해서 바닥 아래에 있는 물질의 밀도를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대양저의 구조를 결정하는 데 중력계의 값은 중요하다. 중력의 힘은 물체까지의 거리에 따라 다르다. 밀도가 큰 물체의 가까운 곳에서는 중력의 당기는 힘이 크고, 같은 거리라도 질량이 적으면 당기는 힘이 작아진다. 만약 중력계를 바닥까지의 거리를 알고 있는 해저의 위에 놓으면 중력 값으로 바닥 아래에 있는 물질의 밀도를 해석할 수 있게 된다. 중력 측정의 결과 바다 밑 대륙의 가장자리는 비교적 가벼운 화강암이 퇴적물에 묻혀있고,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심해저는 밀도가 큰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륙지각은 대부분 화강암질로 이루어져 있고 밀도가 큰 현무암질은 주로 해양과 접하는 부분인 해구부분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그리고 퇴적물층은 중앙해령 부근에서는 두께가 얇은 반면 해구 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데 그 이유가 중앙해령에서 끊임없이 생산된 해양지각은 해구에서 지구 내부로 들어가면서 소멸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강암과 현무암이 이런 형태로 분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는 해저확장설이 도움이 되었고 1960년대 초반 발표된 해저확장설로 좀 더 자세한 해저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4. 선발형과 후속형이라는 용어는 대륙주변부를 기술하는데도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단어들은 교과서에 사용된 능동형과, 수동형, 혹은 대서양형과 태평양형이라는 용어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대서양의 수동형 대륙붕은 해저 확장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대륙 암석권은 확장 축에서 멀리 이동하면서 냉각되고 수축되어 대륙의 후속형 연안이 물에 잠기고 대륙붕이 만들어진 것이다. 능동형의 태평양 대륙주변부 대륙붕은 일반적으로 대서양의 대륙붕만큼 넓고 평탄하지 못하다. 능동형 대륙주변부는 수동형 대륙주변부에 비해 지형도 변화도 심하고, 퇴적작용 보다는 단층작용, 화산활동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5. 태평양에서는 왜 심해저 평원이 상대적으로 드문가
일반적으로 수심이 2000~6000m에 이르는 깊은 바다를 심해라 하고, 그 밑바닥에 펼쳐진 넓은 평원 모양의 지형을 심해저평원 또는 심해평원이라고 한다. 심해저평원은 대륙에서 흘러들어온 퇴적물이 퇴적작용이나 저탁류에 의해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퇴적작용이 기존의 구릉이나 침강지 등 기복이 심한 지형들을 고르게 만든 것이다. 결론적으로 태평양에서는 해령이 거의 존재 하지 않으며 존재하더라도 끝부분에 치우쳐 있으므로 해령에서 멀어지더라도 해구 속으로 밀도와 중력에 의해 침몰해 버린다. 그리고 태평양에서는 해령과 해구 사이의 거리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심해저 평원이 상대적으로 드물다. 게다가 태평양에서는 대륙대도 존재하지 않아 퇴적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심해저 평원이 드물 수밖에 없다.
tip) 해령이 대서양같이 중앙부분에서 판이 생성되며 발산해가면 심해저평원이 태평양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6. 제 3장을 읽었다면 다음 질문에 답해보라: 당신의 타임머신은 당신이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1912년 1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로 데려가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면, 당신은 강연 후 그를 격려하기 위해서 이 장에 있는 어느 그림 두 개를 가져가겠는가 그 그림들을 한 이유는
그림 4,7 와 그림 4.8 그림 4.23을 가져갈 것이다. 그 이유는 그 당시 베게너는 깊고 단단한 맨틀 위에 위치한 지각과 산맥들이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서 대륙이동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의 그림들을 보면 상부맨틀은 변형 및 유동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주변에 비해 뜨거워진 맨틀에서 대류환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따라서 더워진 곳은 상승하고 차가워진 곳은 중력에 의해 하강한다는 맨틀상부에 의해서 암석권(판)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 대륙 이동설을 증명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기요도 확장중심부에서 만들어져 해저가 벌어지고 냉각되면서 바깥 아래쪽으로 이동된 것을 알수 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해양의 이해
파일이름 : 해양의 이해.hwp
키워드 : 해양,이해,해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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