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과 인체생리 레포트
흡연과 인체생리
담배의 유해 구성물질,흡연의 생리 및 병리적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금연침의 이론 치료법을 소개하였습니다. 흡연과인체생리
-차례-
서론
본론
1. 흡연의 유래
2. 담배의 유해 구성 물질 및 기전
-니코틴-
-다이옥신-
-기타 물질-
3. 흡연의 생리, 병리적 현상 및 치료법
(한,양방)
결론 (2) 니코틴의 습관성 중독은 어느정도 강한가?
흡연은 단순한 습관이고 또한 습관성 중독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습관성 중독의 강도가 다른 중독성 약물에 비해 적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니코틴의 습관성 중독의 강도는 매우 큰 편이다. 그 단적인 예가 한 개피라도 일단 담배를 피우게 되면, 이 중 85%가 계속해서 흡연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니코틴은 강력한 습관성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로 인정되고 있으며, 아편류 약물 또는 기타 다른 남용 약물과 유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의존을 유발한다. 또한 니코틴을 중단할 경우 금단증상이 나타나고, 내성의 발생으로 인해 흡연을 줄이는 것도 쉽지 않다
약 80% 이상의 흡연가들이 금연을 하고 싶어하고, 35%의 흡연가들이 매년 금연을 시도하지만, 이들이 성공할 확률은 5% 미만이다. 이는 니코틴이 매우 강력한 습관성 중독을 유발함을 시사하는 증거이다.
또한, 흡연가 중 75% 이상은 금연을 시도하고, 약 40% 이상은 매년 금연을 시도한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금연 시도 후, 단 2일 이상 금연이 지속되는 경우도 단지 3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또한 혼자서 금연을 시도하였을 경우의 금연 성공률은 5%에 불과하며, 약물 치료 및 집단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하였을 경우에도 성공률은 30%에 지나지 않는다.
재발을 일으키는 강도에서도 니코틴은 아편류 약물의 재발 유발 강도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된다. 즉, 금연을 한다고 하더라도 65%에서 3개월 이내에 흡연을 다시 시작하고, 3-6개월 사이에는 10%가 흡연을 재개하게 된다. 이로 인해 1년 이내에 80%가 재발하게 된다. 이와 같은 재발율은 아편류 약물 중독자에서 보이는 재발율과 대체적으로 유사하다.
더욱이, 당분간의 금연에 성공을 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상당기간 후 재발할 수 있다. 즉 1년 이상의 금연에 성공한 니코틴 중독자라고 하더라도, 이 중 1/3의 환자는 금연 후 5-10년 후 재발한다.
따라서 니코틴 중독은 만성적이고 재발하기 쉬운 질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니코틴은 이러한 질환을 유발하는 강력한 습관성 중독 유발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6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흡연과 인체생리
파일이름 : 흡연과 인체생리.hwp
키워드 : 흡연과,인체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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